April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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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명장] 김강민 BAT 뉴카테고리 디자인 총괄⑦ 좋은 디자이너의 성분···'인사이트'를 키워라 이미지기사 남북전쟁 직후 가난과 질병, 중노동을 달래기 위해 애틀란타의 약사 존 펨버튼은 코카잎 성분과 콜라나무 껍질액을 배합해 강장음료를 만들고 2년 만에 세상을 떠났다. 코카콜라와 워런 버핏은 알아도 펨버튼을 아는 사람은 없다.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동안 또 어떤 펨버튼은 아이폰, 윈도, 전기차를 만들기 위해 '피·땀·눈물'을 흘렸다. 기술만 남고 기술자는 잊혀졌다. 어쩌면 알려고 하지도 않았다. 사농공상 시대에도 세종의 장영실은 '조선의 시간'을 만들고, 이순신의 나대용은 '조선의 바다'를 지켰다. [우리 회사 명장] 김강민 BAT 뉴카테고리 디자인 총괄⑥ 절박함이 만든 작품 '하이퍼 X2' 이미지기사 남북전쟁 직후 가난과 질병, 중노동을 달래기 위해 애틀란타의 약사 존 펨버튼은 코카잎 성분과 콜라나무 껍질액을 배합해 강장음료를 만들고 2년 만에 세상을 떠났다. 코카콜라와 워런 버핏은 알아도 펨버튼을 아는 사람은 없다.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동안 또 어떤 펨버튼은 아이폰, 윈도, 전기차를 만들기 위해 '피·땀·눈물'을 흘렸다. 기술만 남고 기술자는 잊혀졌다. 어쩌면 알려고 하지도 않았다. 사농공상 시대에도 세종의 장영실은 '조선의 시간'을 만들고, 이순신의 나대용은 '조선의 바다'를 지켰다. [우리 회사 명장] 김강민 BAT 뉴카테고리 디자인 총괄⑤ 완벽한 디자인 '글로 프로 슬림' 이미지기사 남북전쟁 직후 가난과 질병, 중노동을 달래기 위해 애틀란타의 약사 존 펨버튼은 코카잎 성분과 콜라나무 껍질액을 배합해 강장음료를 만들고 2년 만에 세상을 떠났다. 코카콜라와 워런 버핏은 알아도 펨버튼을 아는 사람은 없다.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동안 또 어떤 펨버튼은 아이폰, 윈도, 전기차를 만들기 위해 '피·땀·눈물'을 흘렸다. 기술만 남고 기술자는 잊혀졌다. 어쩌면 알려고 하지도 않았다. 사농공상 시대에도 세종의 장영실은 '조선의 시간'을 만들고, 이순신의 나대용은 '조선의 바다'를 지켰다. [우리 회사 명장] 김강민 BAT 뉴카테고리 디자인 총괄④ 좋은 디자인은 호기심과 신뢰성에서 나온다 이미지기사 남북전쟁 직후 가난과 질병, 중노동을 달래기 위해 애틀란타의 약사 존 펨버튼은 코카잎 성분과 콜라나무 껍질액을 배합해 강장음료를 만들고 2년 만에 세상을 떠났다. 코카콜라와 워런 버핏은 알아도 펨버튼을 아는 사람은 없다.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동안 또 어떤 펨버튼은 아이폰, 윈도, 전기차를 만들기 위해 '피·땀·눈물'을 흘렸다. 기술만 남고 기술자는 잊혀졌다. 어쩌면 알려고 하지도 않았다. 사농공상 시대에도 세종의 장영실은 '조선의 시간'을 만들고, 이순신의 나대용은 '조선의 바다'를 지켰다. [우리 회사 명장] 김강민 BAT 뉴카테고리 디자인 총괄③ 다양성의 힘 이미지기사 남북전쟁 직후 가난과 질병, 중노동을 달래기 위해 애틀란타의 약사 존 펨버튼은 코카잎 성분과 콜라나무 껍질액을 배합해 강장음료를 만들고 2년 만에 세상을 떠났다. 코카콜라와 워런 버핏은 알아도 펨버튼을 아는 사람은 없다.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동안 또 어떤 펨버튼은 아이폰, 윈도, 전기차를 만들기 위해 '피·땀·눈물'을 흘렸다. 기술만 남고 기술자는 잊혀졌다. 어쩌면 알려고 하지도 않았다. 사농공상 시대에도 세종의 장영실은 '조선의 시간'을 만들고, 이순신의 나대용은 '조선의 바다'를 지켰다. [우리 회사 명장] 김강민 BAT 뉴카테고리 디자인 총괄② 디자인은 의미 있는 혁신 이미지기사 남북전쟁 직후 가난과 질병, 중노동을 달래기 위해 애틀란타의 약사 존 펨버튼은 코카잎 성분과 콜라나무 껍질액을 배합해 강장음료를 만들고 2년 만에 세상을 떠났다. 코카콜라와 워런 버핏은 알아도 펨버튼을 아는 사람은 없다.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동안 또 어떤 펨버튼은 아이폰, 윈도, 전기차를 만들기 위해 '피·땀·눈물'을 흘렸다. 기술만 남고 기술자는 잊혀졌다. 어쩌면 알려고 하지도 않았다. 사농공상 시대에도 세종의 장영실은 '조선의 시간'을 만들고, 이순신의 나대용은 '조선의 바다'를 지켰다. [우리 회사 명장] 김강민 BAT 뉴카테고리 디자인 총괄① 담배는 시각이다 이미지기사 남북전쟁 직후 가난과 질병, 중노동을 달래기 위해 애틀란타의 약사 존 펨버튼은 코카잎 성분과 콜라나무 껍질액을 배합해 강장음료를 만들고 2년 만에 세상을 떠났다. 코카콜라와 워런 버핏은 알아도 펨버튼을 아는 사람은 없다.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동안 또 어떤 펨버튼은 아이폰, 윈도, 전기차를 만들기 위해 '피·땀·눈물'을 흘렸다. 기술만 남고 기술자는 잊혀졌다. 어쩌면 알려고 하지도 않았다. 사농공상 시대에도 세종의 장영실은 '조선의 시간'을 만들고, 이순신의 나대용은 '조선의 바다'를 지켰다. [대예측] 이상건 미래에셋 투자와연금센터장⑧ "투자자 '손해가시' 박히면 안 돼" 이미지기사 "저성장 시대에도 장기투자가 답이다. 약세장에서 도망가지 마라. 모두 워런 버핏처럼 할 수 없다. 감정도 이해도 다른데 무엇보다 배짱(실행력)이 다르다. 이걸 알고 투자 관련 콘텐츠를 만들어야 흔들리지 않는다."투자에서 인내심과 배짱은 모순이지만 투자자는 자신의 지식, 기술, 태도를 살펴 사고파는 능력은 어느 정도고 인내심과 배짱이 있는지 자문하라고 권한다.베트남전 미군 포로였던 스톡 데일 대령은 악명높은 호아로수용소에서 쉽게 풀려나지 못할 것을 깨닫고 희망보다는 현실을 인정하며 버텨내 8년 후 풀려났다.'스톡데이 패러독스'. 현실 [대예측] 이상건 미래에셋 투자와연금센터장⑦ '최근성 편향' 경계하라 이미지기사 "트렌드 꺾인 지금 '레버리지의 역습' 시작될 것" 이상건은 워런 버핏이 60년 넘게 투자한 기록을 분석해 투자의 방향을 설명했다."많은 사람이 집값과 비트코인이 오르니 레버리지투자를 어마어마하게 하는데 영원한 것은 없다. 트렌드가 꺾인 지금 '레버리지의 역습'이 시작될 것이다. 2012~2022년 우리나라 시장수익률은 15~17%로 연 1.5% 상승에 그쳤다. 정기예금금리와 물가상승률에도 못 미친다. 주식투자가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이라면 형편없는 수준이다. 이 기간 미국의 S&P500은 수익률 260%에 배당률도 1.8%나 됐다. [대예측] 이상건 미래에셋 투자와연금센터장⑥ 투자, 인내심이 가장 중요 이미지기사 소액주주들의 주주행동이 거세다. SM은 얼라이언스파트너스를 사외이사로 들였고, 한국조선해양도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의 기업공개를 철회했다.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카카오그룹, 키스코홀딩스, KGC 소액주주들이 주주행동에 나서고 있다. "우리 상속법은 삼성이 세습할 때 바뀐다"는 속설이 있었다.기업 투자 이정표는 자사주 소각더 이상 주주들이 용납하지 않는다. 이상건은 우리 기업들의 지배구조 변화에 주목했다."5년 후 자사주 소각이 기업 투자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그러면 기업의 지배구조도 균형을 잡아갈 것이다. 오너가 2, 3세들 [대예측] 이상건 미래에셋 투자와연금센터장⑤ 50대부터는 인출전략 필요 이미지기사 "투자에 실패한 사람도, 성공한 사람도 많이 보았다. 주식 잘하는 사람들은 변수가 무엇이든 얼마나 있든 사고파는 걸 잘한다. 투자는 수익보다 왜 수익이 발생했는지 아는 게 중요하다. 투자에 실패한 사람들은 무엇이든 이기려 들고 지면 자존심 때문에 이긴 사람을 안 본다."투자에 성공하는 사람은 늘 배우려 하고 실패하는 사람은 소스를 찾는다. 이상건은 마켓타이밍, 종목투자는 어렵다고 고백했다. "고수들은 매일 분석하며 흐름을 본다. 그들처럼 잘할 순 없지만 콘텐츠 만드는 데는 자신있다. 어떤 콘텐츠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지금 필요한 [대예측] 이상건 미래에셋 투자와연금센터장④ "투자의 핵심은 캐시플로" 이미지기사 5년 후 65세 이상 인구가 1,000만이 넘는다. 그들은 연금투자와 자산 배분을 어떻게 해야 할까. 핵심은 캐시플로다."우리는 주로 자산(임대사업・리츠・채권)에 의지해 왔는데 주식으로 바꿀 때가 왔다. 미국 주식은 배당주가 많다. 배당 귀족주(25년간 배당 올려 지급)도 있고 심지어 70년간 배당금을 올려주기도 한다. 우리도 포트폴리오를 다시 짜야 한다." 고독은 사회적 질병이다. 프랑스와 영국이 고독부장관을 만들어 그들의 마음을 다스린다지만 그것만으론 안 된다. 나이가 들면 생활비가 제일 중요하다."노년을 편안히 보내려면 죽을 [대예측] 이상건 미래에셋 투자와연금센터장③ '저성장몸살'이 세계를 덮쳤다 이미지기사 10%대 성장률 시대의 종말···'저성장몸살'이 세계를 덮쳤다금리와 인플레이션이 돈의 가치를 결정한다. 1970년대 스테그플레이션 시기 연준은 인플레이션과 성장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금리를 올리기도 내리기도 했지만 실패했다.1980년대 초 구원투수로 나선 '인플레이션 파이터' 폴 볼커 전 연준 의장은 금리를 20%까지 올리는 전략으로 인플레이션을 잡았다. 전 세계적으로 '저성장몸살'이 전염병처럼 퍼지며 주식도 부동산도 날개 없이 추락하고 있다.우리는 갈등을 겪는 미・중 사이에서 수출까지 부진하다. 이상건은 코로나 전이 비정상 [대예측] 이상건 미래에셋 투자와연금센터장② 미래 중독, 분산투자로 벗어나라 이미지기사 10년 전 우리 증시는 2011년 유럽쇼크가 그대로 남아 있었다. 증권사 구조조정이 대규모로 진행됐고 증권맨들은 밤마다 술에 취해 통곡했다.2018년 분위기는 확연히 달라졌다. 주식시장은 온기를 찾았고 기대감을 반영하듯 한동안 우상향을 지속했다. 여의도 풍경이 빠르게 변한 것 같지만 5년이 걸렸다. 그럼 5년 후 주식시장은 어떨까.투자 트렌드가 변했다···미래 중독, 분산투자로 벗어나라오르는 금리만큼 매섭게 추운 날, 목동의 카페에서 만난 이상건의 전망은 비관적이었다. 20년간 저금리를 바탕으로 한 금리와 물가의 영향력이 달라졌다. [대예측] 이상건 미래에셋 투자와연금센터장ⓛ "돈 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 이미지기사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고 5년 후 나라를 빼앗겼다. 해방되고 5년 후 6・25가 발발했다. 30년 군부시대가 막을 내리고 1992년 탄생한 문민정부는 경제정책 실패로 5년 후 IMF사태를 맞았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하고 통감하면서도 5년 후 알게 될 일을 지금 알아보려고 노력하지 않는 건 어리석다. 국가사회란 거대한 기계는 아카데미즘(과거+현재)과 저널리즘(현재+미래)이란 두 개의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간다. 〈글로벌e〉가 각 분야 현자들에게 5년 후 대한민국을 물어보는 이유다. 5년은 쇠털같은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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