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과 신세계백화점이 3일 'Sping Vibes Live Concert'를 개최한다.
봄 콘서트는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가수 10CM, 이하이가 참가한다.
10CM는 국내 대표 인디 밴드다. 노래 <아메리카노>,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안아줘요>, <폰서트> 등 다양한 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하이는 유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데뷔한 가수다. 중저음에 특화된 매력적인 보이스와 리듬감을 가지고 있다. <It's OVER>와 <MY STAR>, <Only>, <한숨> 등 곡을 발표했다.
콘서트 특유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참여형 온라인 콘텐츠 줌을 이용한 직캠 라이브도 추가된다. 직캠 라이브에 접속하면 콘서트가 진행되는 홀 내 대형 스크린에 자신의 얼굴과 응원 문구가 실시간으로 나온다. 참여는 선착순 200명이다.
봄 콘서트는 라이브플랫폼 '스테이지'에서 중계되며, 지니뮤직 앱과 신세계 백화점 모바일 앱을 통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