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로 3년을 쉰 hy팩토리+가 문을 열었다. 평택공장에서 야쿠르트가 생산되는 과정을 누구나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야쿠르트의 역사와 제조 공정을 볼 수 있는 공간, 아이들을 위한 학습공간, 유산균으로 세균을 박멸하는 VR게임공간이 마련돼 있다. 올해만 10만이 넘는 사람이 찾은 이유가 궁금했다. 한 병의 야쿠르트가 탄생하는 20일의 여정을 따라가봤다.
현미경으로 보는 유산균 <연구소>
연구소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배우고 체험하는 공간이다. 현미경을 통해 유산균을 관찰하며 유산균의 종류와 역할을 알게 된다.

세균 잡는 <VR체험관>
VR체험관에선 유산균으로 세균을 박멸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VR헤드기기를 머리에 쓰고 양손으로 트리거를 잡고 버튼을 누르면 유산균을 발사할 수 있다. 가장 많은 세균을 잡은 사람이 이긴다.


맛있는 유산균 <제품시음관>
hy제품을 시음하고 다양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는 공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