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모바일플랫폼 [매출순위]는 넥슨 <메이플키우기> 양대마켓 매출 1위 유지로 시작한다.
출시 이후 1주일도 안 돼 양대마켓 점령에 나선 <메이플키우기>는 입소문을 타고 점점 세력을 확장하는 분위기다.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각각 인기 2위, 4위를 유지하고 있어서다. 어느 정도 이용자층이 차면 매출과 다르게 인기는 내려가는데 <메이플키우기>는 반대다.
구글플레이에서는 넷마블 MMORPG <뱀피르>가 4위, 그리고 레벨인피니트 <승리의여신: 니케>가 8위, 엔씨 <리니지W> 9위,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라이징>이 11위에 머물렀다.
<리니지M>은 12위로 내려왔고, 13위에는 대한민국게임대상 수상작 <마비노기모바일>이다. 15위에는 <아이온2>가 첫 진입했다.

<아이온2>는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각각 매출 15위, 12위다. 엔씨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결제 비율은 모바일이 10% 미만, 나머진 PC결제다.
앱스토어는 <FC모바일>이 6위, <마비노기모바일>이 8위, <컴투스프로야구V25>가 10위에 올랐다. 스포츠게임 강세가 눈에 띈다.
11위는 <리니지M>, 12위는 <아이온2>, 14위는 <EA스포츠FC온라인M>이 차지했다. <뱀피르>는 15위 밖으로 밀려났다.
전체적으로 K-MMORPG 계열의 하락세가 드세다. 상위 터주대감이었던 <리니지M>와 <아키텍트: 랜드오브엑자일>, <오딘> 등이 10위 밖으로 밀려났다.
<메이플키우기> 외에 신작들도 고전하는 모양새다. 스튜디오비사이드 <스타세이비어>는 구글플레이 23위, 앱스토어 30위로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