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와 함께 등장한 박지성 선수의 위풍당당한 모습! [사진 제공 넥슨, 김정수, 정재훈]
넥슨에서 주최한 세계 축구전설들의 대축제 '2025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 첫날 이벤트매치가 FC스피어의 3대1 승리로 성황리에 끝났다.
3만8,426명이 보는 가운데 열린 이벤트매치에서는 1대1~3대3 끝장 대결, 터치 챌린지, 파워도르, 커브 챌린지 종목이 진행됐다.
첫 끝장 대결은 실드유나이티드의 승리였지만 3개의 남은 라운드를 FC스피어가 싹쓸이하며 먼저 웃었다.
이제 남은 건 14일 7시 30분 예정된 2025아이콘매치 본 경기다. 메인 매치는 지상파 방송 MBC에서 생중계되며, 온라인과 인게임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중계는 배성재 캐스터와 김동완 해설위원이다.
다음은 이벤트매치의 주요 장면이 담긴 사진들이다.
유니폼을 입고 오랜만에 경기에 나서는 박지성, 구자철 선수 [사진 제공 넥슨, 김정수, 정재훈]
이벤트매치 출격 준비 완료, 실드유나이티드 [사진 제공 넥슨, 김정수, 정재훈]
내가 카시야스다. [사진 제공 넥슨, 김정수, 정재훈]
얼굴은 웃고 있지만 치열하게 싸우는 에덴 아자르와 글로드 마켈레레 선수. [사진 제공 넥슨, 김정수, 정재훈]
기대 이상의 볼거리를 보인 설기현, 이영표 선수의 경합 장면. [사진 제공 넥슨, 김정수, 정재훈]
선방도 잘해, 골까지 넣어.. 부폰 못하는 게 없네! [사진 제공 넥슨, 김정수, 정재훈]
라운드가 끝난 후 서로를 응원하는 마켈렐레, 티에리 앙리 선수. [사진 제공 넥슨, 김정수, 정재훈]
규칙이 조금 낯설었을까. 굳어버린 호나우지뉴 [사진 제공 넥슨, 김정수, 정재훈]
드롭볼을 받기 일보직전의 질베르투 실바 선수 [사진 제공 넥슨, 김정수, 정재훈]
FC스피어에겐 '구텐' 구자철이 있다! [사진 제공 넥슨, 김정수, 정재훈]
가레스 베일의 파워도르 도전 [사진 제공 넥슨, 김정수, 정재훈]
리세 선수의 벽 15장 돌파에 실드유나이티드 동료들이 축하해 주고 있다. [사진 제공 넥슨, 김정수, 정재훈]
파괴왕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선수의 힘찬 슈팅 [사진 제공 넥슨, 김정수, 정재훈]
진짜가 무엇인지 보여준 스티븐 제라드 선수. 무려 14장을 격파했다. [사진 제공 넥슨, 김정수, 정재훈]
관중들의 환호에 답하는 디디에 드로그바 선수. [사진 제공 넥슨, 김정수, 정재훈]
한국 관중의 환대에 손을 들어 답하는 제라드 선수. [사진 제공 넥슨, 김정수, 정재훈]
박주호 선수가 관중들에게 양손을 들어 화답하고 있다. [사진 제공 넥슨, 김정수, 정재훈]
실드유나이티드 주장 리오 퍼디난드 선수가 관중에게 화답하고 있다. [사진 제공 넥슨, 김정수, 정재훈]
"내 선방 봤지?" 황금손이 뭔지 보여준 부폰 선수 [사진 제공 넥슨, 김정수, 정재훈]
슈팅이라면 지지 않는 잉글랜드 폭격기 웨인 루니 선수의 강력한 슈팅 [사진 제공 넥슨, 김정수, 정재훈]
12장의 파괴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 푸욜 선수 [사진 제공 넥슨, 김정수, 정재훈]
"이게 바로 위닝샷" 월드클래스 드로그바 선수의 슈팅 장면 [사진 제공 넥슨, 김정수, 정재훈]
"FC스피어가 이겼다" 손을 번쩍 들어 승리를 자축하는 드로그바 선수 [사진 제공 넥슨, 김정수, 정재훈]
"내가 왕이 될 상인가?" 넥슨 박정무 부사장과 승리한 FC스피어의 주장 드로그바 선수. [사진 제공 넥슨, 김정수, 정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