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보증기금이 20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2025년 전국 사회복지나눔 유공' 시상식에서 사랑나눔실천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한 시상식은 사회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사랑나눔실천, 자원봉사, 멘토링 등 3개 부문에서 21개 단체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신보는 사랑나눔실천 부문에서 유일하게 수상했다.
9개 영업본부를 중심으로 고객기업, 복지기관, 사회적 경제기업과 협력해 명절맞이 결식 우려 가정 도시락 전달, 난방 취약계층 연탄 배달,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기부, 대학생 봉사단 운영, 지역 아동 문화체험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이주영 신보 전무이사는 "신보 임직원 모두가 함께 쌓아온 나눔과 상생의 결과"라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포용적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