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프랩의 아이돌그룹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삼양식품 MEP(맵)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MEP은 지난해 말 론칭한 글로벌 브랜드로, K-푸드의 정수인 매콤함과 맵다에서 영감을 받아 익숙한 맛에 감각적인 반전을 더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엔하이픈은 자신들만의 라면 레시피를 개발할 정도로 각별한 면사랑을 드러냈다. 세심한 컨트롤로 라면 국물에 달걀을 부드럽게 펼치는 희승의 계란구름 라면은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새롭게 공개된 광고영상에는 엔하이픈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MEP 제품과 멤버별 개성이 담겨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외에 더 많은 콘텐츠는 MEP 브랜드의 SNS를 통해 추후 선보일 예정이다.
엔하이픈은 "MEP 브랜드를 알리는 글로벌 앰버서더가 된 만큼 많은 분께 좋은 첫인상을 남겨드리고 싶다"고 했고 삼양식품 관계자는 "글로벌스타 엔하이픈과 함께 MEP 브랜드를 글로벌 소비자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