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모터스FC 홈구장 전주성이 어린이천문대로 변신했다.

전북 현대는 전주월드컵경기장 그라운드에서 교육 공헌 '머큐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머큐리 프로젝트는 우주 과학 분야를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전북 현대와 국립전북기상과학관이 기획했다.

1기 선발대는 전주시 자연초등학교다. 학생 20명은 경기가 없는 날에 수성(Mercury)이 프린트된 티셔츠를 입고 가족과 함께 기상 교육과 천체 키트 제작하기를 즐겼다.

어린이들은 경기장 그라운드로 나가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 수놓인 별도 감상했다.

이도현 단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많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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