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S Factory)에서 아트페어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를 개최한다. 한남동 블루스퀘어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갤러리 아트위크에 이어 세번째다.
4월 27일 VIP를 위한 오프닝전으로 시작되는 '더프리뷰 성수'는 53개 갤러리와 100여 명의 신진작가들이 참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규모와 스토리로 진행된다. 1,200평 규모의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펼쳐져 MZ세대 콜렉터들의 관심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미술시장에서 화두가 되는 NFT 작품을 접할 수 있는 디지털아트전을 개최하고, '마세라티'가 메인스폰서로 참여해 아트콜라보를 선보일 계획이다.
오후 8시까지 개방되는 '더프리뷰 성수'는 신한카드로 작품을 결제할 경우 무이자할부나 캐시백이 제공된다. 온라인 아트플랫폼인 마이아트플렉스(MyArtFlex) 앱과 공식 웹사이트(www.thepreviewartfair.com), 인스타그램(@thepreviewartfair) 등을 통해 참가 갤러리와 출품작을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진 작가·갤러리와 MZ세대 콜렉터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서로를 연결해 문화 예술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