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이 국내 의료진 대상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부산과 대구에서 'HELF: Advanced Clinical Techniques(HELF ACT)'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휴젤 글로벌 심포지엄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의 하위 프로그램인 HELF ACT는 국내 의료 미용 입문 의료진을 위한 세미나로 이론 강의부터 라이브 시연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부산 웨스틴조선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박신혜 미호의원 원장, 배우리 나인원의원 원장, 최우식 라마르의원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보툴렉스'를 활용한 안티에이징 시술, '바이리즌'을 활용한 스킨 리쥬비네이션(피부 재생), '블루로즈'의 특성과 피부 조직 매커니즘 기반 시술 등의 사례를 잇달아 공유했다.

대구 메리어트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배우리 원장, 박신혜 원장, 박민형 메이린의원 원장이 '더채움'을 활용한 부위별 시술 접근법 등을 설명하며 현장에서 실행 가능한 노하우를 전달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휴젤 관계자는 "지역 의료진과 임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의료진 시술 역량 강화와 시술 표준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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