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일레븐이 SK하이닉스와 손잡고 HBM(High Bandwith Memory) 반도체 칩을 스낵으로 재해석한 PB상품 세븐셀렉트 허니바나나맛 HBM 칩을 출시했다.
이는 신선한 구매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젊은 세대를 공략하고자 하는 세븐일레븐과 고객 접점을 더욱 확장하고자 하는 SK하이닉스 양사의 니즈가 결합돼 나왔다.
HBM칩은 AI용 고대역폭 메모리 반도체로 2013년에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메모리 제품이다.
제품 약자를 활용해 '허니 바나나 맛(Honey Banana Mat, HBM)' 스낵칩 상품으로 선보였으며, 기존에 없던 식감과 풍부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수십 차례 테스트를 거쳐 선보였다.

반도체 느낌의 사각형의 형태에 HBM의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를 입 안에서 부드럽고 빠르게 퍼지는 허니&바나나의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상품 패키징에는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휴머노이드 캐릭터가 그려져 있으며, 캐릭터 스티커 30종 중 1개가 랜덤으로 들어 있어 재미를 더한다.
스티커 뒷면에 기재된 번호를 세븐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시 추첨을 통해 1등(1명)은 순금 10돈, 2등(10명)은 순금 1돈, 3등(15명)은 에어팟 프로3 등 총 1,500여 명을 대상으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