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호 '은산장학재단'이 고등학생 52명에게 1억4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9월 한 달 간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학업 성적과 추천서 등을 종합 검토해 장학생을 선발했다. 올해는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는 교육협력사업과 함께 진행됐으며 최종 선발된 52명에게 200만 원씩 장학금을 지급했다.
'은산장학재단'은 정휘동 청호그룹 창업회장이 2010년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매년 학업 성취도가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1,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