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구제역(이준희) [연합뉴스]](https://cdn.globale.co.kr/news/photo/202511/35399_56594_4455.jpg)
먹방 유튜버 쯔양 공갈로 수감된 유튜버 구제역(이준희)가 사과문과 함께 방송 중단을 선언했다.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구제역은 "억울한 사람을 구제하겠다는 명분으로 시작한 유튜브로 인해 너무나 많은 분들께 상처를 입혔다"며 "피해를 호소하시는 분들께 일일히 사과드려야 함이 마땅하지만 1년 2개월 간 수원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관계로 그러지 못한다는 사실이 죄송할 따름"이라고 했다.
이어 "피해자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최소한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와 방송은퇴가 선행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재판 결과와 관계없이 방송활동을 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