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의 기대작 <붉은사막>과 AMD의 최신기술, 신제품을 만날 수 있는 '붉은사막 X AMD 팝업스토어 2025'가 홍대 DRC에서 열렸다.
11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 시연 및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 포토존, 코스프레, AMD 신제품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9월 펄어비스와 AMD는 <붉은사막>에 최적화된 게이밍 경험과 성공적인 글로벌 론칭을 위한 전략적 협업을 발표한 바 있다.

방문객은 AMD 라이젠, AMD 라데온 기반의 고성능 PC와 레노버 게이밍 노트북으로 <붉은사막> 체험판을 경험할 수 있다.
시연 버전은 고퀄리티 그래픽과 우수한 최적화로 수많은 적들이 대치하는 대규모 전투 상황에서도 높은 해상도, 프레임, 비주얼 품질을 보인다.
<붉은사막> 세계관을 테마로 한 참여형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탬프 투어, 룰렛, 다트 등 인터랙티브 프로그램과 할로윈 시즌을 맞아 핼러윈 맞춤 페이스페인팅 이벤트를 운영한다.
게임 속 주요 캐릭터를 배경으로 제작된 포토존과 코스프레어도 만날 수 있다. 팝업스토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으로 <붉은사막> 한정판 그래픽카드, 장패드, 담요, 후드티, 백팩, 마그넷 등을 제공한다.

팝업스토어는 2개 층으로 구성됐다. 1층에는 다트와 해머 체험 및 포토존, 페이스 페인팅, 퀴즈 이벤트, 무작위 룰렛이 있고 2층에서는 <붉은사막> 시연 및 AMD 제품 체험, 외부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펄어비스 경광호 홍보실 책임리더는 "자체 게임엔진 개발한 <붉은사막>의 광활한 오픈월드와 실감 나는 전투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로 고객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팝업스토어는 기간 동안 12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