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e 강서 마곡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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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글로벌e> 10월호가 발간됐다. 이재명정부가 출범 초부터 강력하게 추진하는 '중대재해와의 전쟁'을 탐사한 "더 이상 죽게 하지 않겠다"가 커버스토리다. 

▲개천을 바다로 바꾸고 싶었던 '굽은 팔' 소년공···꼭 지킬 세상과의 약속 "죽지 않는 일터" ▲최동원의 동료애, 로이스터의 리더십(김영훈 고용노동부장관) ▲고용노동부만으론 안 돼 일터 죽음 막을 범정부 '어벤저스' 출범 ▲노동자들 죽음으로 이룬 부끄러운 경제대국 ▲사과 후 또 사고, 소통 없는 경영진(포스코이앤씨) ▲15년 지나도 멈추지 않는 가스누출사고(현대제철)···20년간 사망자 1위 최다, 전근대적 관리(현대건설) ▲대우건설 20명, 현대 3사 45명···중처법 시행에도 반복되는 사망사고 ▲넘어진 배달오토바이, 중처법은 일으켜 세우지 못했다(정차 없는 플랫폼노동자들) ▲'죽음의 외주화' 공기업 1위···멈추지 않는 한전의 죽음 ▲중처법 시행 첫 정면충돌···동은 텄는데 오지 않는 아침?(6명 목숨 앗은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 ▲그들에게도 고국이, 가족이, 이름이 있다(더 위험한 외국인노동자) ▲근로자 작업중지권 4년간 55만 건 발동···"안전하게" 구호 대신 '안전현장' 만들어(삼성물산 건설 산재사망 제로의 비밀) ▲노동자를 위한 나라도 있다(산재 예방 모범국들) ▲'동화' <성냥팔이소녀> 이후 180년, '영화' <전태일···> 이후 30년이 지나도 중대재해가 사라지지 않는 무서운 '실화'(노가리 고호경의 500c씨네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그들의 죽음을 기록하고 기억한다 등이 주요 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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