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서구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주권강화활동기구' 결성을 추진 중인 '강서주권회의(준)'가 5월 30일 오후 6시 30분경 화곡역사거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용연 강서주권회의 위원장(전 서울시의원), 노현송 서울본부 고문(전 국회의원, 3선 강서구청장), 이현주 강서미래포럼 대표, 박미현 시민행복포럼 가정행복위원장 등 활동가들과 힘찬하나로한방병원, 전광식 강서플라워 대표, 김소율 헤어디자이너, 고호경 노가리OK 대표, 김영미 사회복지사 등 구민 60여 명이 참여했다.
김연섭 강서주권회의 사무국장은 "명품강서를 완성하고 국민주권시대를 활짝 여는 데 이재명 후보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혔고, 노현송 고문은 "이번 선거로 우리 정치와 민주주의가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