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가 에코프로와 손잡고 어린이환경축제 '에코그린데이'를 성료했다.
약 6,000명의 시민이 청주 오창호수공원에 모였다.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초등학생까지 1,200명의 아동이 참석해 '지구를 위한 우리의 약속'을 주제로 대회를 진행했다.
대상 3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9명, 15명, 특선 30명으로 60명의 어린이가 수상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기후위기 체험, 환경 보호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수화통역서비스와 쉼터도 마련하면서 안전과 참여를 극대화하는 창구도 마련했다.
대학생봉사단 에코브리지와 세이브더칠드런 영세이버에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면서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세이브더칠드런 심혜설 중부지역본부장은 "2025 어린이 환경축제는 기후위기와 아동권리의 연관성을 이해해 함께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