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그레가 신임 대표이사에 뮬류 계열사 제때의 김광수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전창원 현 대표이사가 개인 사유로 자진 사임 의사를 표명해 신임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1985년 빙그레에 입사해 2015년부터는 물류계열사 제때의 대표이사를 맡았다.
제때는 김동환 빙그레 사장이 지분 33.34%를 보유하고 있다. 김호연 회장의 자녀 셋이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로 빙그레와 해태아이스크림의 물류를 도맡는다.
김 내정자는 빙그레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친 6월 중 취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