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 부처의 말》
《초역 부처의 말》

걸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 씨가 한 방송에서 언급한 책 《초역 부처의 말》이 화제다.

코이케 류노스케 작가의 책으로 부처의 가르침을 현대어로 쉽게 재해석했다. 고된 삶 속 위로와 해답을 전하는 말로 지난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예스24 집계에 따르면 이 책은 방송 방영일인 15일에는 전일 대비 20배(1,983.3%), 16일에는 2배(115.2%) 가량 판매량이 늘었다.

장원영 씨는 방송에서 "일하다 보면 힘에 부치는 순간이 오는데 그럴 때 이 책을 읽으면 세상에 화낼 일이 없다"고 평했다.

화제 이유는 또 있다. 그녀를 대표하는 '원영적 사고'가 잘 녹아든 책이라서다. 단순한 긍정을 넘어 초월적인 긍정적 사고를 뜻하는 인터넷 밈이다.

집착하지 말아라, 마음의 불씨를 꺼트리라 등 그녀의 초긍정적 생각을 키우는 원동력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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