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M포인트를 사용해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인다.

모바일 쿠폰은 바코드가 찍힌 이미지 형태의 모바일 상품권으로 가맹점에서 제시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M포인트 이용률이 높은 베이커리, 카페 등 식음료 브랜드와 레스토랑, 온라인 콘텐츠 구독 서비스 등 11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이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 19종을 마련했다. 스타벅스·파리바게뜨·뚜레쥬르·피자헛·파파존스·지니·디즈니플러스 등이다.

모바일 쿠폰은 현대카드 애플리케이션(앱)과 현대카드 M포인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쿠폰 가격은 4, 000원부터 4만 원대로 제품 교환권이나 서비스 이용권 등을 판매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M포인트는 사용·적립 규모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사용률 또한 93%에 달한다. 이번 모바일 쿠폰 출시로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쇼핑 라이프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