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는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 1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2012년부터 시작한 '진앤지니'는 3주간 모집 기간을 거쳐 진라면을 좋아하고 미래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 38명이 최종 선발됐다.
서포터즈는 8월까지 두 달간 진라면 주니어 마케터로, 온·오프라인 활동과 미션을 수행한다. 7월에는 '진짜 마케터라면?'을 주제로 '진라면', '진비빔면', '짜슐랭'을 홍보하고, 8월은 '오뚜기만의 숨겨진 보석 같은 라면'을 알리기 위해 '라면비책', '북엇국라면', '쇠고기미역국라면'에 대해 팀별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오뚜기는 활동에 필요한 제품 제공 및 교육을 진행하며, 팀당 60만 원을 활동비로 지원한다.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팀을 시상한다. 1등(1팀) 상금 200만 원, 입사 최초 지원시 서류 전형 면제(1회 제한), 2등(1팀) 100만 원, 3등(3팀) 5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