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E 이지숙 기자] 오는 9일, 와플토큰(WAFL)이 포킷(POKIIT)에 이어 간편 전자지갑 아몬드(AmonD)에 리스팅된다.
이에 와플 보유자는 토큰의 보관 및 이동이 용이해졌으며, 실생활 사용과 연계된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다.
아몬드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해 사용자 잔존율 80%를 기록하며, 신뢰도와 편의성에서 검증을 받은 통합 디지털자산 관리를 위한 모바일 전자지갑이다.
특히, 이번 와플토큰의 아몬드 지갑 리스팅은 아몬드를 출시한 애드오에스(Ad-OS, 대표 정주형)와 세계적 블록체인 보안기업 비트고(BitGo)와 함께 진행하는 첫번째 글로벌 주요 코인 리스팅 프로젝트에 포함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와플토큰과 함께 상장되는 코인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캐리프로토콜 등 글로벌 주요 코인 24종으로 글로벌 주요 코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한편, 실물경제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를 구현하고자 하는 와플토큰은 지난 2019년 11월 29일 암호화폐 거래소 포블게이트에 상장되었으며, 현재 국내 최대 이벤트 홀덤펍 프랜차이즈인 KMGM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실물 경제에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지숙 기자 news@globa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