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명 한지연 기자
  • Economy
  • 입력 2022.06.23 09:06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기아-제주항공-코레일-그린라이트와 장애인 여행 활성화 MOU

(왼쪽부터) 원종철 코레일 미래전략실장, 김경원 제주항공 커머셜전략실장, 이덕현 기아 경영전략실장, 이상혁 한화호텔앤드리조트 HR그룹장, 김춘만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이사.
(왼쪽부터) 원종철 코레일 미래전략실장, 김경원 제주항공 커머셜전략실장, 이덕현 기아 경영전략실장, 이상혁 한화호텔앤드리조트 HR그룹장, 김춘만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이사.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6월 22일 장애인 여행 활성화를 위해 기아·제주항공·한국철도공사·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아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추진하는 '초록여행'에 동참해 참여 기업들과 9월부터 매월 32명(장애인가정 8가구)에게 국내 인기 관광지의 숙박과 교통편을 제공한다.

각 기업은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해운대, 제주 숙박이용권, 장애인전용차량, 제주 왕복항공권, 강릉/부산 철도이용권 등을 지원한다. 7월부터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2015년부터 1,000여 개의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주중 유휴 객실을 이용하도록 '즐거운 에너지 나눔'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취약계층에게 8,000여 개의 객실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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