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명 이서라 기자
  • Culture
  • 입력 2022.06.22 13:55

전태일기념관, 이한열·박종철 열사, 이름 모를 수많은 민주 열사의 《6월 민주항쟁사》 사진전

7월 3일까지
민주화투쟁 현장 담은 46개 작품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이 6월민주항쟁 35주년 특별전 《6월 민주항쟁사》를 1층 시민전시장에서 7월 3일까지 진행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전국을 돌며 진행하는 이동전시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서는 6월항쟁의 주요 사건을 시간 순으로 구성해 상황을 생생하게 전한다. 이한열, 박종철 열사와 이름 모를 수많은 민주 열사, 민주화투쟁 현장을 46개 사진작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태일기념관은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전태일기념관에서 6월 민주항쟁을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민주 열사들의 희생과 헌신, 그리고 노력과 투쟁 덕분에 우리가 민주주의를 누릴 수 있음을 잊지 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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