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위원회는 '청년페이(The Youth Pay)' 홍보대사로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조현영을 위촉했다.
조현영은 2년간 청년들을 위해 공익 광고 모델 및 캠페인 등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활동을 이어간다.
조현영은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 후 개인 활동을 이어가다 최근 싱어게인2, 유튜브로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조현영은 "청년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게 돼 기쁘다. 청년들이 더 많은 힘을 얻을 수 있게 긍정적이고 바른 에너지를 전파하고 사회적 사각지대 청년과 문화·예술인 청년들에게 깊이 있는 응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호 청년위원장은 "청년페이 시스템을 금융권과 협력해 제도권으로 진입 시키겠다. 한국청년위원회 공익사업을 청년페이 앱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