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영 관심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곳은 쿠팡이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오스토리·지식인 등 12개 채널 22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국내 6개 오픈마켓 'ESG경영' 포스팅 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쿠팡 포스팅이 704건으로 압도적 수치를 보였다. 이어 11번가, 이베이코리아, 위메프, 티몬, 인터파크 순이었다.

쿠팡은 6월 '제1회 디지털 유통대전'에서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상생 성과를 선보였다. 직매입과 직접배송 시스템을 공개해 일반택배와 로켓배송 차이를 비교하고 중소상공인 상생 캠패인에 참여한 판매자들의 매출이 전년 대비 평균 121% 성장했다고 밝혔다. 또 그린카 전략 수립(전기차, 수소차 등) 및 실행을 위해 차량 개발 및 구매, 유지보수 체계 구축을 담당하는 부서를 이끌 부장급 인력 채용에도 나섰다. 배기가스 배출 주범인 화물차량 배송 비중을 줄이기 위해 유통업계 최초로 친환경 전기배송차 10대를 도입했다. 4월에는 국내 이커머스 기업 중 유일하게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기업협업에 참여, 탄소중립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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